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K7 (문단 편집) ====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 (YG PE, 2019.06 ~ 2021.01)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VersedMachoLittleHope, 합의사항1=K7 프리미어를 2세대 페이스리프트 (부분변경) 모델로 분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7 프리미어.jpg|width=100%]]}}} || >'''Intelligent Premium''' 2019년 6월 12일에 출시했으며, 엔진 라인업 일부가 변경됐다. 기존 [[현대 세타 엔진|2.4L 세타-Ⅱ 엔진]] + 6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이 스마트스트림 G 2.5L 세타-Ⅲ GDI + 8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으로 변경되었다.[* 앳킨슨 사이클, 듀얼포트 분사 등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며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 반면, [[현대 람다 엔진|3.0L 엔진]]은 그대로 적용되며, 판매량이 낮았던 [[현대 람다 엔진|3.3L 엔진]]은 삭제된다.[* 반면,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는 페이스리프트 때 오히려 3.0 가솔린 엔진이 사라지고 3.3 엔진으로 일원화했다.] 디젤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현대 R 엔진|R 2.2L 엔진]]이 적용된다. LPI 모델은 전기형과 동일하다. [[현대 그랜저|그랜저]]와 다르게 휠베이스의 연장은 없지만 전장은 4,995mm까지 늘어난다.[* 이는 [[제네시스 G80/3세대|G80 RG3]]와 전장이 동일하며, G80 DH보다 5mm가 긴 전장으로 이 점을 꽤나 강조하고 있다.][* 사실 [[르노삼성 SM7|SM7]] 2세대는 처음부터 4,995mm로 동급 최대전장이였다.]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6월 11일로 출시일이 예정되어 있지만 사전계약 일정은 하루 뒤로 미룬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언론보도가 많았지만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일정이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로 잡혀있어 신차효과의 병목을 막기 위해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장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 내부적으로는 풀체인지에 준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그랜저에 비해 떨어지는 상품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릴이 커지면서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비하면 조금 더 인상이 강해지고 스포티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 풀체인지급 변화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큰 폭으로 바뀌었다. 좀 더 깔끔하게 정리된 센터페시아 버튼 배치와 [[랜드로버]] 느낌이 나게 리디자인된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등 디자인 전반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12.3인치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클러스터, 전자식 기어봉이 적용되고, 아날로그 시계가 사라졌다. 내비게이션 모니터의 K7 서체가 K9 2세대와 비슷하게 바뀌었고, 이후 출시된 K5 3세대에도 적용된 것으로 보아 K3 2세대 페이스리프트에도 차차 적용될 것으로 보였지만 적용되지는 않았다. 반면, 센터페시아나 기어 노브 주변은 물론이고 손이 많이 가는 버튼류까지 전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처리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이그로시 재질은 고급스러워보이지만 지문 등의 손때가 금방 탄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센터콘솔 주변을 가죽으로 마감했기에 더더욱 비교된다는 평이 많아졌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의 경우 Z자 DRL은 헤드램프 끝쪽이 아닌 그릴 부분을 감싸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인탈리오 그릴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고 동시에 그릴의 세로줄 사이 간격도 더 넓어졌다. 전조등 높이가 살짝 낮아지고 그릴이 위로도 커진만큼 전조등이 위에 달린 느낌이 사라지고 그릴과 같은 선상에 있게 되었다. 디자인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중후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와 삼지창 로고만 박으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릴과 판박이며 커진 그릴에 비해 헤드램프는 얇고 쭉 째진 형상이라 디자인의 밸런스를 해치며 그릴의 옆면을 반쯤만 감싸고 있는 DRL 그래픽이 다소 어색해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후면부는 일자로 이어진 테일램프로 바뀌었는데, 스포티해보이고 차체가 넓어보인다는 평가와 그랜저 IG와 인상이 비슷하다거나 테일램프 디자인이 산만하고 전면부와 매치가 안되는 붕 뜬 디자인이라 완성도가 떨어져 보인다는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서스펜션 세팅은 크게 바뀐 것이 없지만 그랜저가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다시 부드러운 승차감 위주의 세팅으로 바뀌면서 K7보다 더 부드러워져서 K7이 상대적으로 단단한 승차감을 지향하는 방향이 되어버렸다. 동급 최초로 후측방 모니터나 차로 유지 보조,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 등을 적용했고 이와 함께 편의사양으로 지난해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Hometo Car) 기능에 더해 카투홈(Carto Home)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 이 기능은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되어, 운전자가 집 안 기능(가스, 등불 등)을, 반대로 집에서 차량 기능(시동, 공조, 비상등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2.5 노블레스 트림까지 확대되었다. 하지만 그랜저가 2019년형으로 오면서 꽤 자랑삼아 여겼던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나파 가죽시트 적용시 추가되는 뒷좌석 스웨이드 목베개 역시도 적용되지 않았고, 전기형에 선택할 수 있었던 다크브라운 원톤 내장색상이 삭제되었으니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카드타입 스마트키는 여전히 최상위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되고 하위트림은 옵션 선택조차 할 수 없다.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세계최초로 넣어 자연의 6가지 테마 소리를 골라서 감상할 수 있다. 옵션에서 여전히 비판받는 부분으로 대표적으로 '''3.0L 엔진에만 R-MDPS가 달리고''' 하위 트림에는 족동식 브레이크와 일반 부츠타입 기어봉이 들어가는 반면 상위 트림에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와 전자식 기어봉이 들어가고 하위 트림에는 벌브식 방향지시등이 장착되는 등[* 참고로 그랜저는 기본형부터 전방 LED 방향지시등이 들어가며, 상위트림에는 후면 방향지시등 및 후진등도 LED가 들어간다. K7은 최상위 트림에 풀옵션을 선택해도 후면 LED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옵션장난질이 심하다. 또한 상기했듯 페이스리프트를 했음에도 그랜저에는 있지만 K7에는 여전히 들어가지 않는 옵션이 일부 존재하는 등 적서차별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다만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옵션까지 전 모델 선택 가능하게 하고, 기존엔 하위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해야 했던 LED 헤드램프와 전자동 파워윈도우를 최하위 트림부터 전모델 기본 장착하는 등 옵션 차별을 없앤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전기형에 비하면 [[패들 시프트]](SBW 자동변속기에만 제공)를 배기량과 무관하게 장착하여 이전과 달리 제법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긍정적인 면에서다.] 그 외에도 듀얼 머플러 팁은 가니쉬로만 장식되어 있고 대신 1세대 에쿠스처럼 듀얼 머플러이되 싱글 머플러처럼 비노출형 즉, 수도꼭지처럼 아래로 내려온 형태이다.[* 디젤 모델은 [[요소수]] 추가로 인하여 모하비처럼 싱글 머플러이며 이 역시 비노출형이다.] [[현대 쏘나타/8세대|쏘나타 DN8]]과 다르게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LPG 봄베 그대로 나오는데, 기아 측은 준대형차가 중형차보다 연비가 낮은 고배기량 엔진을 쓰다보니 용량이 작은 도넛형 탱크로는 감당이 어려워 기존의 실린더형 봄베를 적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8세대 쏘나타 LPI 모델은 기존 실린더형 봄베를 쓰던 7세대 LPI 모델에 비해 봄베 용량이 8리터가 줄어들었다.] 단, 동급의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에는 도넛형 봄베가 탑재된다. K7이 페이스리프트 첫달 이후 큰 흥행을 보이고 있지만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기존의 K7 재고차 처리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8월 기준 구형 K7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5%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는 등 재고차 할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가솔린(2.4, 3.0L), 디젤 모델이 재고 여유분이 남아있다고 한다.[* 반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은 재고가 다 소진되었다고 한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4251|#]] 반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전 재고조차도 대부분 팔아치웠다. 물론 K7은 페이스리프트 때만 많이 팔린데다[* 그랜저의 전기형 한달 판매량은 전기형 K7 한달 순수 판매량의 약 2.2배 정도 된다.] 두 차의 위상이 다르다는 것과 그랜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호불호가 강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K7 프리미어는 출시 첫달인 2019년 7월에는 8,173대를 팔았으며, 8월, 9월, 10월,11월,12월에도 각각 6,961대, 6,176대, 6,518대, 6,000대, 5,075대 등으로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와 더불어 택시 모델도 있었다. 택시 모델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한 쏘나타, K5와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사실 준대형급인 그랜저 및 K7의 택시 모델을 유지하는 이유는 개인택시 사업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기 때문이다. 차량이 회사 소유이며 경제성과 실용성이 가장 중요한 법인택시와 달리 개인택시는 기사가 곧 차주이며, 그에 따라 택시차량이 자가용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랜저와 K7 택시는 절대다수가 개인택시다. [[르노삼성 SM7|SM7]] LPG 택시를 내놓았을 때 고급 택시 시장을 겨냥한다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다.] 2019년 12월에 X 에디션 트림을 신설했다. 기존 2.5 엔진에서 선택조차 불가능했던 나파 가죽시트나 스웨이드 내장재, 크렐 카스테오 등이 들어간 트림이다. 3.0 엔진은 별도의 트림이나 옵션 변화가 없다. 또한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사양이 되었다. 2020년 1월에 [[현대 그랜저/6세대|더 뉴 그랜저]]의 출격으로 인해 3,939대로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고, 2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생산 차질을 겪어 2,851대로 전월 대비 20% 넘게 줄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월에는 5,045대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2020년 5월 말에 디젤 세단의 수요 저조로 K7 2.2 디젤을 단종시켰으며, [[기아 스팅어|스팅어]] 2.2 디젤도 6월 초에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한동안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젤 세단은 [[제네시스 G70|G70]]과 [[제네시스 G80|G80]]만 남았다가 2021년 10월 이후로 G70과 G80마저도 수요 저조로 인해 단종되었다.[[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3&c1=03&c2=03&c3=00&nkey=202006021236501|#]]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_k7.jpg|width=100%]]}}} || ||<#131e29> {{{#ffffff '''2021년형 모델'''}}} || 2020년 10월에 연식 변경으로 NVH를 개선하고 그릴 내부 패턴을 날개형으로 바꾼 커스텀 그릴 옵션이 생겼다. 또한, TUON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랜저의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페이스리프트 직후 곧바로 출시된 것에 비하면 풀체인지를 겨우 반년 앞두고 생긴 K7은 상당히 늦은 것이었다.]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고 2021년 1월 18일까지 주문을 받은 후 생산을 종료했다. 동시에 북아메리카 시장에서도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카덴자의 판매를 종료했다.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8704|#]] 참고로 1세대 시절과 2세대 전기형까지만 해도 광고가 많았지만 프리미어 시절에는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었다. 홍보도 잘 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그냥 북미에서 팔 생각이 그닥 없었던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